대구시교육청 소재 불명 초교 신입생 1명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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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대상자 중 소재파악이 안된 1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4일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1314명의 소재를 파악했고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소재를 파악했다.
2명 중 1명도 소재파악 의뢰를 받은 경찰이 소재를 확인해 대상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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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대상자 중 소재파악이 안된 1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4일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1314명의 소재를 파악했고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소재를 파악했다. 2명 중 1명도 소재파악 의뢰를 받은 경찰이 소재를 확인해 대상에서 제외했다.
2022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은 2만294명으로 전년도 보다 32명 감소했으며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은 1314명으로 전년도 보다 55명 감소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입학일(3월 2일)까지 개별연락, 가정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을 통해 미취학 아동의 입학을 집중적으로 독려할 방침이다. 또 미취학 아동에 대한 개인별 관리카드 마련, 월 1회 이상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 등 미취학 아동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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