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크래프톤, 신작 '뉴스테이트' 흥행 부진에 '약세'

지수희 2022. 1. 13.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톤이 신작 '뉴스테이트'의 흥행 부진에 약세다.

13일 오전 9시22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보다 1만6,000원(4.22%)내린 3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PUBG:New State'의 매출이 기대치에 못 미치는 973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신작 출시에 따라 관련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61만원에서 45만원으로 26.2% 내려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지수희 기자]
크래프톤이 신작 '뉴스테이트'의 흥행 부진에 약세다.

13일 오전 9시22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보다 1만6,000원(4.22%)내린 3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PUBG:New State’의 매출이 기대치에 못 미치는 973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신작 출시에 따라 관련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61만원에서 45만원으로 26.2% 내려 잡았다. 유진투자증권은 68만원에서 52만원으로 23.53% 하향, NH투자증권은 70만원에서 57만원으로 18.57% 하향 조정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