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독주 넘었다..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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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 개봉한 '특송'은 3만7055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4만351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송'은 지난 달 개봉 후 12일까지 670만 관객을 동원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 독주를 막아세우며 새로운 흥행작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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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 개봉한 '특송'은 3만7055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4만351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짜릿한 카체이싱과 액션 본능을 자극하는 박소담 표 걸크러시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특송'은 지난 달 개봉 후 12일까지 670만 관객을 동원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 독주를 막아세우며 새로운 흥행작의 시작을 알렸다.
'특송'에 이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2만5974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670만438명으로 2위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2만2433명(누적2만3702명)으로 3위에, '경관의 피'가 1만8179명(누적 45만881명)으로 4위에 각각 자리했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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