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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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경제성이 높은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주민들의 자원재활용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보상 대상 품목은 기존의 폐건전지, 종이팩에 투명페트병과 아이스팩이 추가됐으며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해주고 종이팩과 투명페트병, 아이스팩은 수량에 따라 종량제봉투(10ℓ) 또는 화장지를 차등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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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경제성이 높은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주민들의 자원재활용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보상 대상 품목은 기존의 폐건전지, 종이팩에 투명페트병과 아이스팩이 추가됐으며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해주고 종이팩과 투명페트병, 아이스팩은 수량에 따라 종량제봉투(10ℓ) 또는 화장지를 차등 지급한다.
단 한 사람당 하루에 받을 수 있는 교환 물품은 품목별로 최대 종량제봉투(10ℓ) 5매 또는 화장지 5롤, 건전지 6개 한정이다.
교환은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수요일(작전2동, 계산1동, 계양1동, 계양3동, 계산4동) 또는 목요일(효성1동, 효성2동, 작전1동, 계산2동, 계산3동, 계양2동, 작전서운동),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계양구는 작년부터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출된 아이스팩을 세척·소독해 자영업자들에게 무상으로 배부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투명페트병 별도분리 배출일'을 시행하고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을 위한 전용 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이 확대돼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해 배출하고 생활 쓰레기를 감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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