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소파 사기 피해 후에도 활짝..박은혜·한보름 응원

이창규 2022. 1.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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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이 선물받은 소파를 자랑하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12일 엄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저 얼마 전에 소파 사기 당했습니다ㅠ 슬픔에 빠져있었는데 은혜로운 분 소개로 아주 멋진 소파를 선물 받게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깔끔한 집과 조화를 이루는 소파에 만족감을 표한 그에게 한보름은 "넘다행 코알라알라 집이랑 찰떡 언냐랑 찰떡"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박은혜는 "넘 이쁘다~~어울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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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엄현경이 선물받은 소파를 자랑하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12일 엄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저 얼마 전에 소파 사기 당했습니다ㅠ 슬픔에 빠져있었는데 은혜로운 분 소개로 아주 멋진 소파를 선물 받게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렇게 멋진 소파를 만나기 위한 과정있었나 봅니다! 저 다시 행복해졌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현경이 커다란 회색 소파에 기댄 채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웃는 모습이다. 깔끔한 집과 조화를 이루는 소파에 만족감을 표한 그에게 한보름은 "넘다행 코알라알라 집이랑 찰떡 언냐랑 찰떡"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박은혜는 "넘 이쁘다~~어울려~~"라고 전했다.

반면 배우 이명훈은 "내놔"라는 댓글을 남기며 '찐친' 바이브를 선보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엄현경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출연 중이다.

사진= 엄현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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