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영훈 한국장로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취임식및 신년하례식

2022. 1. 13.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11일 서울 한영대학교에서 '한국교회 예배를 회복시켜 주소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39대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취임식및 2022년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한영훈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 문화적 어려움과 고통당하는 지구촌의 모든 형제자매와 예배의 자유를 빼앗긴 한국교회 위에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위로와 궁휼로 인한 치유와 회복으로 새 희망이 돋아나기를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11일 서울 한영대학교에서 ‘한국교회 예배를 회복시켜 주소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39대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취임식및 2022년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신년하례식, 3부 대표회장 취임식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정서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공동회장 장종현 목사는 에베소서 1장 1장 11절-12절 말씀을 중심으로 ‘영광의 찬송이 되는 한국장로교회’라는 말씀을 전하면서 “오직 성경을 기준으로 하나되고, 모든 것을 협력하는 목회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한국 장로교회가 되어야합니다.”라고 말했다.

소강석 한교총 직전회장(새에덴교회 담임목사)은 새해덕담을 통해 “한국교회가 거대한 숲과 강물과 은하수같은 공동체를 이룰수 있도록 한영훈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하나로 만드는데 특별한 중재역활을 해 줄것을 당부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한영훈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 문화적 어려움과 고통당하는 지구촌의 모든 형제자매와 예배의 자유를 빼앗긴 한국교회 위에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위로와 궁휼로 인한 치유와 회복으로 새 희망이 돋아나기를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