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폐렴구균성 질환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공동 투여연구 '긍정적'

엄수영 2022. 1. 12. 2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이자가 환자에게 코로나19 백신과 폐렴구균성 질환에 대한 브레프나(Prevnar)백신을 동시 투여한 임상3상 결과 긍정적인 상위 라인 결과를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화이자 관계자는 또 "코로나19 백신과 부스터 투여량이 계속 투여되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자들은 미국질병관리센터 지침에 따라 성인 환자들과 다른 권장 백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화이자가 환자에게 코로나19 백신과 폐렴구균성 질환에 대한 브레프나(Prevnar)백신을 동시 투여한 임상3상 결과 긍정적인 상위 라인 결과를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연구에서 코로나19 백신의 브레프나 백신에 의해 도출된 반응은 코로나19 백신과 함께 접종되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유사했다.

화이자 관계자는 "두 개의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이 백신 업데이트를 촉진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화이자 관계자는 또 "코로나19 백신과 부스터 투여량이 계속 투여되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자들은 미국질병관리센터 지침에 따라 성인 환자들과 다른 권장 백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