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불륜녀 꼬리표 뗐다.."아내분 오해 풀고 소송 취하"

김은빈 입력 2022. 1. 12. 23:05 수정 2022. 1. 1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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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 일간스포츠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33)가 불륜 의혹을 벗었다.

황보미 소속사 비오티컴퍼니는 12일 "지난 2021년 11월 보도된 황보미 사생활 논란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전달 드린다"며 입장을 냈다.

소속사는 "황보미는 고소장을 받은 이후 상대측 아내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며 "이에 상대측 아내분은 오해를 풀고 황보미를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을 취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황보미는 의도적으로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본인에게 접근한 남자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등의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이라며 "다시 한번 황보미의 사생활로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과 상대측 아내분에게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성 A씨는 황보미가 2년 가까이 자신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와 가정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지난해 11월 5000만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냈다.

황보미 측은 당시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소장을 받고 나서야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아이가 있다는 사실 또한 숨긴 채 교제를 시작했다"고 해명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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