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샌들러, 바이오젠 투자의견 비중확대→중립..목표가 216달러

엄수영 입력 2022. 1. 12. 23:02 수정 2022. 2. 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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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회사 파이퍼 샌들러가 바이오텍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출시과정에서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자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는 바이오젠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변경했다.

파이퍼 샌들러는 바이오젠 목표주가를 362달러에서 216달러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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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투자회사 파이퍼 샌들러가 바이오텍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출시과정에서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자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는 바이오젠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변경했다.

크리스토퍼 레이몬드 파이퍼 샌들러 애널리스트는 "기존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압력과 파이프라인을 메우는 것을 거의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여기서 해야 할일은 손실을 줄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파이퍼 샌들러는 바이오젠 목표주가를 362달러에서 216달러로 낮췄다.

새 목표가는 바이오젠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6% 낮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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