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돌연 일정 중단.. "사퇴‧단일화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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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모든 일정을 돌연 중단했다.
정의당 선대위는 12일 "심 후보는 현 선거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 시간 이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숙고에 들어갔다"고 공지했다.
이어 "지지율 등을 포함해 이대로 선거운동을 이어갈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 강하게 있어 심 후보가 일정 중단이라는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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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쇄신 검토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모든 일정을 돌연 중단했다. 다만 단일화나 중도 하차에 관해서는 선을 그었다.
정의당 선대위는 12일 “심 후보는 현 선거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 시간 이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숙고에 들어갔다”고 공지했다.
선거운동을 잠시 중단하고 선대위 쇄신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 선대위 관계자는 12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단일화나 중도 하차는 아니다”라면서 “선대위 쇄신이 필요하다는 내부 목소리가 있어 쇄신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지율 등을 포함해 이대로 선거운동을 이어갈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 강하게 있어 심 후보가 일정 중단이라는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심 후보 지지율은 답보 상태다. 이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극약처방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8~1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14명에게 차기 대통령 지지도를 물은 결과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2%에 그쳤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1.0%,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3.2%를 얻었다.
자세한 내용은 한길리서치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은빈 기자 eunbeen1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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