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하체' T1, 광동 완파 첫 승 신고!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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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개막식을 승리로 장식했다.
T1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광동 프릭스와의 맞대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15분 전령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T1은 전령을 풀어 미드 2차 타워까지 철거하며 가속도를 높였다.
곳곳에서 승전보를 울리며 개인 기량을 뽐낸 T1은 내셔 남작 버프까지 차지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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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개막식을 승리로 장식했다.
T1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광동 프릭스와의 맞대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초반, T1이 바텀 주도권을 바탕으로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광동의 단단한 운영으로 격차를 크게 벌리지 못한 T1은 공격적인 운영으로 조금씩 유효타를 터뜨려 나갔다. 좀처럼 결정적인 펀치를 날리지 못한 T1은 33분 내셔 남작을 처치하며 분위기를 잡았다. 이어 34분쯤 장로 드래곤 전투에서 접전 끝에 버프를 차지했고, 기어이 에이스를 띄우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T1은 2세트 역시 바텀 주도권을 바탕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15분 전령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T1은 전령을 풀어 미드 2차 타워까지 철거하며 가속도를 높였다. 곳곳에서 승전보를 울리며 개인 기량을 뽐낸 T1은 내셔 남작 버프까지 차지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이후 24분 전투에서 에이스를 띄우고 속전속결로 경기를 끝냈다.
종각=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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