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발음 때문에 별명 '시옷'..하루 8시간 연습으로 극복"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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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아웃사이더가 과거 발음이 좋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쇼미더한우' 특집으로 진행돼 아웃사이더, 산이, 베이식, 신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용만은 "빠르게 말하는데도 발음이 꽂힌다. 연습을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고, 아웃사이더는 "저도 학창시절에는 발음이 좋지 않아서 별명이 '시옷'이었다. 발음이 세서 번데기 발음이 나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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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대한외국인' 아웃사이더가 과거 발음이 좋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쇼미더한우' 특집으로 진행돼 아웃사이더, 산이, 베이식, 신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웃사이더는 빠른 랩으로 기네스북에 올라갈 뻔했던 일화에 대해 "예전에 모 프로그램에서 50초 정도의 시간에 723음절을 말하는 도전을 했다"면서 "기네스북 공식 기록은 경신했는데, 기네스북 공식 언어가 영어라서 등재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MC 김용만은 "빠르게 말하는데도 발음이 꽂힌다. 연습을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고, 아웃사이더는 "저도 학창시절에는 발음이 좋지 않아서 별명이 '시옷'이었다. 발음이 세서 번데기 발음이 나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그걸 극복하기 위해 국어사전을 열어서 하루에 8시간씩 일부러 ‘시옷’이 들어간 단어를 공부를 했다. 아예 가사 쓸 쌔도 ‘시옷’자가 들어가는 라임을 많이 썼다. 연습을 하다보니 발음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최근 '외톨이' 챌린지가 유행이라는 소식에는 "한참 된 노래인데 (화제가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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