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톱급"..유재석, 넥슨 코리아 직원 복지에 '감탄' (유퀴즈)

이이진 2022. 1. 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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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코리아 박경재 실장이 회사 복지를 자랑했다.

이날 유재석은 "회사 복지가 어마어마하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어떤 복지가 있냐"라며 궁금해했고, 박경재 실장은 "회사 어린이집 시설이 너무 좋고 선생님들이랑 시설이나 이런 것도 어린이집 중에서 톱급이다"라며 밝혔다.

유재석은 "어린이집 비용은 월급에서 제하는 거냐"라며 질문했고, 박경재 실장은 "회사에서 부담을 해준다. 특수 활동비나 재료비 이 정도만 내면 없다"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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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넥슨 코리아 박경재 실장이 회사 복지를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베네핏이 있나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넥슨 코리아 박경재 실장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회사 복지가 어마어마하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어떤 복지가 있냐"라며 궁금해했고, 박경재 실장은 "회사 어린이집 시설이 너무 좋고 선생님들이랑 시설이나 이런 것도 어린이집 중에서 톱급이다"라며 밝혔다.

박경재 실장은 "일을 하다 보면 바빠지고 야근을 해야 되고 이런 일이 생기니까 오늘은 늦게 될 것 같다고 하면 아이들을 돌봐주신다"라며 자랑했다.

유재석은 "일하는 엄마, 아빠가 제일 곤란할 때가 이때다"라며 공감했다.

유재석은 "어린이집 비용은 월급에서 제하는 거냐"라며 질문했고, 박경재 실장은 "회사에서 부담을 해준다. 특수 활동비나 재료비 이 정도만 내면 없다"라며 덧붙였다.

박경재 실장은 "그거 말고도 3, 6, 9라고 해서 근속 연수에 따라서 휴가와 지원금을 많이 준다"라며 자랑했다.

유재석은 "복지 포인트 250만 원, 동호회 지원금이 18만 원에서 최대 54만 원. 건강검진, 상해보험, 장례식 등 부모님, 자녀, 가족 포함 할인, 무료. 코로나 재택근무한다고 주전부리 선물꾸러미 배달"이라며 설명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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