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신인왕 '크로코' 김동범 "올해 신인왕도 우리 팀에서 나오길"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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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코' 김동범이 이번 시즌 목표를 털어놨다.
김동범은 이번 메타에서 정글 역할에 "개인적으로 정글이 하려는 플레이를 따라주는 팀원들이 중요하고 설계력이 중요한 메타다"고 설명했다.
2021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김동범은 "작년에 팀 성적도 좋았고 운좋게 신인왕과 어워즈에서 상을 받았다. 이번에는 우리 팀에서 신인왕이 나왔으면 좋겠고 팀 성적은 물론 개인적인 성적도 노리고 있다"며 목표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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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크로코' 김동범이 이번 시즌 목표를 털어놨다.
12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스프링' 개막전 DRX 대 리브 샌박의 맞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리브 샌박은 DRX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면서 스프링 첫 승을 기록했다. 1, 2세트 모두 완벽했다. 리브 샌박은 조합 장점을 제대로 살리며 남다른 경기력을 뽐냈다.
김동범은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방송에서 "솔직히 재연이 형이 많이 맞을 것 같았는데 생각외로 대회에서 잘해줘서 기분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김재연의 탑 데뷔전에 대해 "제발 연습경기때도 이렇게 해줬으면 한다. 전체적으로 너무 잘해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동범은 이번 메타에서 정글 역할에 "개인적으로 정글이 하려는 플레이를 따라주는 팀원들이 중요하고 설계력이 중요한 메타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팀원들과의 분위기에 대해선 "애들이 비슷비슷해서 분위기는 작년과 큰 차이는 없다"고 전했다.
2021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김동범은 "작년에 팀 성적도 좋았고 운좋게 신인왕과 어워즈에서 상을 받았다. 이번에는 우리 팀에서 신인왕이 나왔으면 좋겠고 팀 성적은 물론 개인적인 성적도 노리고 있다"며 목표를 드러냈다.
아울러 김동범은 "사실 50명 왔을때도 떨렸는데 관중석이 다 차니 더 떨린다. 적응하고 좋은 경기력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와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박지영 기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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