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김연자 "남자친구, 잘 생기고 나쁜 남자 스타일" (퍼펙트라이프)

이창규 2022. 1. 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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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 김연자가 남자친구와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서는 "저는 목소리에 힘을 싣고 좋은 에너지를 전해드리고 싶어서 항상 그런 마음으로 노래하고 있는데, 조만간 '김연자 기념관'이 설립될 예정이다. 그게 세워지면 거기서 결혼을 하고 싶다"면서 "저는 마음은 20대인데, 몸과 마음이 어떤가 해서 점검받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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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퍼펙트라이프' 김연자가 남자친구와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연자는 오프닝 무대로 '아모르파티'를 불러 많은 환호를 받았다. 그는 MC 홍경민이 자신이 부른 '천하장사'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저는 이만기 씨 때였다. 당시 강호동 씨는 수련생이었다"고 밝혔다.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서는 "저는 목소리에 힘을 싣고 좋은 에너지를 전해드리고 싶어서 항상 그런 마음으로 노래하고 있는데, 조만간 '김연자 기념관'이 설립될 예정이다. 그게 세워지면 거기서 결혼을 하고 싶다"면서 "저는 마음은 20대인데, 몸과 마음이 어떤가 해서 점검받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남자친구에 대해서 "잘 생겼는데 나쁜 남자"라고 언급했다.

한편, 1959년생으로 만 63세가 되는 김연자는 2013년 발매한 '아모르파티'의 역주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퍼펙트라이프'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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