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형 '9살 연하♥' 아내 "당뇨 진단, 너무 걱정돼" (백세누리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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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철형이 9살 연하의 아내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됐다.
아내는 윤철형의 건강을 걱정하는 이유에 대해 "남편이 당뇨 초기 진단을 받아서 너무 걱정되는 상태다. 만성 두통도 거의 10년 넘은 것 같다. 두통약을 항상 달고 산다"고 밝혔다.
한 자리에 앉아서 땅콩만 먹고 있는 윤철형과 반대로 청소부터 정리 등 아내는 종일 닦고 치우느라 않을 시간도 없어 보였다.
윤철형은 마트에 가자는 아내의 제안에 차를 타고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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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윤철형이 9살 연하의 아내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배우 윤철형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윤철형은 최근 영화 감독으로서 새출발을 알리며 "5월쯤 크랭크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곁에는 아내 김태연 씨가 늘 함께했다. 아내는 윤철형의 건강을 걱정하는 이유에 대해 "남편이 당뇨 초기 진단을 받아서 너무 걱정되는 상태다. 만성 두통도 거의 10년 넘은 것 같다. 두통약을 항상 달고 산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 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해보자고 하고 있는데 제 마음 같지 않게 (남편이) 잘 안 따라와줘서 걱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 부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한 자리에 앉아서 땅콩만 먹고 있는 윤철형과 반대로 청소부터 정리 등 아내는 종일 닦고 치우느라 않을 시간도 없어 보였다.
윤철형은 마트에 가자는 아내의 제안에 차를 타고 가자고 했다. 이에 아내는 남편의 얼굴에 썬크림을 직접 발라주며 "너무 푸석하다. 주름은 어떡하냐"고 달래줬다. 아내의 애교에 윤철형은 투정부리면서도 좋은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아내는 "윤철형이 항상 웃고 해피하고 밝은 모습이 좋다. 건강만 좋아지면 최고일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들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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