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 글로벌IP 스타기업 발굴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2022년 글로벌IP스타기업'을 선정해 지식재산 관련 종합 지원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경남 도내 기술력과 성장성을 가진 중소기업으로, 수출 또는 수출 예정인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최근 산업트렌드와 수출환경 변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지역중소기업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철저한 현지 시장 분석과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2022년 글로벌IP스타기업’을 선정해 지식재산 관련 종합 지원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경남 도내 기술력과 성장성을 가진 중소기업으로, 수출 또는 수출 예정인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IP 스펙트럼 평가와 현장실사, 2차 대면 평가를 통해 6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해외출원 및 등록지원에서부터 특허, 디자인, 브랜드 관련 해당 지원사업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기업 IP 경영 진단 구축, 특허&디자인 컨버전스, 브랜드&디자인 컨버전스 지원 등을 진행해 글로벌 역량을 향상할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연간 7000만원 이내, 최장 3년간 지원이 되며 일정 비율의 업체부담금이 적용된다.
접수는 오는 2월 15일까지이며, 방법·절차는 경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지식재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최근 산업트렌드와 수출환경 변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지역중소기업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철저한 현지 시장 분석과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햄버거 썩히기]④ - 아시아경제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라면·김밥 주문 후 동전 세더니 '주문 취소'한 모자…"대신 계산했는데 오지랖인가요?" - 아시아
-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명태균 녹취파일 추가 공개한 민주당 - 아시아경제
- 이혼 전문 변호사 "율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아시아경제
- "설거지·가사도우미로 月160만원 벌며 살아보니" 최강희 고백 눈길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측근' 된 머스크, 美 대선으로 29조원 벌어 - 아시아경제
-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내 사과 받아달라" 태도 돌변 - 아시아경제
- "짐 싸 캐나다 간다" 해리스 지지층 '캐나다 이주' 검색량 급증 - 아시아경제
- "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