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임♥' 홍성흔, '47세' 갱년기父의 딸 사랑.."꼴 보기 싫다더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김정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학도 없는 화리 학교. 새벽 6시에 샤워하고 학교 가면 12시에 귀가합니다. 아빠와 딸 사이 마음의 문이 열리고 있는 걸 엄마이자 아내인 저는 마음으로 알아챘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김정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학도 없는 화리 학교. 새벽 6시에 샤워하고 학교 가면 12시에 귀가합니다. 아빠와 딸 사이 마음의 문이 열리고 있는 걸 엄마이자 아내인 저는 마음으로 알아챘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간식을 사온 딸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한 김정임은 "'엄마, 아빠 생각나서 사왔다'는 말에 어찌 반응해야할지 몰라 멋쩍은 듯 버벅대는 남편. 그런 아빠에게 뒤돌아서 무심한 척 걸어가면서 '시나몬인가 뭔가는 아빠가 좋아할 것 같아서 산 거야'. 그 다음 아빠 홍성흔은 상상에 맡길게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제까지 꼴 보기 싫다더니 바로 '우리 딸 최고 홍화리 킹왕짱' 난리남. 저 가벼운 영혼"이라 홍성흔의 반응을 밝힌 김정임은 "우리 딸이 커 가고 있는 걸 눈으로 확인한 지금, 느껴지는 이게 뭘까요?"라고 벅찬 감동을 전했다.
한편 김정임 홍성흔 부부는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42㎏ 감량 후 물오른 비주얼
- 세븐♥이다해, 이제야 대놓고 애정행각…"마음 고생" 눈물
- 모니카♥김현성, 열애 고백…13살 나이차 극복
- 쥬얼리 김은정, 결혼 발표…브라이덜 샤워 사진 공개
- 기승호, 회식자리서 후배 폭행…징역 6개월 선고
- "미래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 딸 설아·수아, 골프 전지훈련 간다
- 백종원 "수입 짭짤했었쥬?"…축제 바가지 잡으러 등판
- 한혜진, 다이어트 끝나자 고칼로리 먹방…"라면스프 다 넣어"
- 장윤정♥도경완, 3년만에 70억 시세차익…한남동 고급주택 팔았다
- "불법촬영 NO" 이서한, 거듭 해명→방예담까지 사과 "심려끼쳐 죄송"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