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선대위, 박선우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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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박선우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관과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이 합류했다.
12일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기구인 국가인재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 전 총장과 박 전 부사령관을 '안보 인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 전 부사령관은 육사 35기로 1008년 이라크 평화재건사단장, 2010년 2군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103년부터 2년 동안 한미연합부사령관을 지내고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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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박선우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관과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이 합류했다.
12일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기구인 국가인재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 전 총장과 박 전 부사령관을 '안보 인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 전 부사령관은 육사 35기로 1008년 이라크 평화재건사단장, 2010년 2군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103년부터 2년 동안 한미연합부사령관을 지내고 전역했다.
부 전 참모총장은 해사 40기로 2013년 해군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사업단장, 2016년 해군 제2함대사령관, 2018년 제52대 해군사관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다.
이재명 후보는 영입 발표식에 참석해 "평생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졌고 큰 성과를 낸 두 분의 영입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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