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41세 생일 축하 현장.."더할 나위 없이 행복"

황수연 2022. 1. 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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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의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이어 "이번 생일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어요. 초를 몇 번을 불었는지 몰라요~ 현장에서 함께한 스텝들이 축하해 주고 감독님 포함 연출부들이 한 명씩 선물과 편지. 또 울 스텝들이 깜짝파티도 해주고 참 너무 행복했어요.. 잘해준 것도 없어 미안하기도 했구요.. 다들 너무너무 고맙고 감동이였어요! 나두 사랑합니다"라며 팬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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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손예진의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선물과 꽃을 보내주신 팬분들…제가 뭘 해야 보답할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생일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어요. 초를 몇 번을 불었는지 몰라요~ 현장에서 함께한 스텝들이 축하해 주고 감독님 포함 연출부들이 한 명씩 선물과 편지. 또 울 스텝들이 깜짝파티도 해주고 참… 너무 행복했어요.. 잘해준 것도 없어 미안하기도 했구요.. 다들 너무너무 고맙고 감동이였어요! 나두 사랑합니다"라며 팬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어마어마한 생일 선물들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전미도와 김지현의 축하 아래 초를 불기도 했다. 행복한 생일 축하 현장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82년 1월 11일 생인 손예진은 올해 한국 나이로 41살이 됐다.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오는 2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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