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딸 때문에 부랴부랴 메이크업"..그래도 예뻐

백민경 2022. 1. 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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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가 셀프 메이크업을 한 얼굴을 공개했다.

아나운서 출신 최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셀기꾼. 아침 방송은 셀프 메이크업하는데, 복이가 바지끄댕이 잡고 매달려 떡뻥 쥐어주며 부랴부랴하는 메이크업치곤 셀프만족"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최희는 청순한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최희는 지난 해 3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셀프 메이크업 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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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최희가 셀프 메이크업을 한 얼굴을 공개했다.

아나운서 출신 최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셀기꾼. 아침 방송은 셀프 메이크업하는데, 복이가 바지끄댕이 잡고 매달려 떡뻥 쥐어주며 부랴부랴하는 메이크업치곤 셀프만족"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최희는 청순한 외모를 자랑한다. 프릴이 달린 맨투맨은 그의 동안 외모를 돋보이게 한다. 방송 촬영 중 찍은 셀카인 듯 옷에는 마이크가 달려있다.

이를 본 동료 아나운서는 "요즘 점점 예뻐진다", "볼 빵빵한거 왜 이렇게 부럽지? 피부 탱글탱글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복이랑 닮았다", "역시 야구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해 3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셀프 메이크업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샵에 가지 않는 이유를 "딸 복이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같은해 딸 복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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