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2022학년도 등록금 동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2022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대는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김혁종 광주대 총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교육비 부담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며 "이와 함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질 높은 교육과정과 학생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2022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대는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는 13년 연속 등록금 동결 방침이다.
특히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8구간 이내 신입생 '등록금 전액 면제'를 위해 전액 장학금 대상자를 확대했으며 신입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시모집 최초합격자에게는 70만원과 충원합격자에게는 40만원의 학업장려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정책도 마련해 운영한다. 성적우수장학금을 비롯해 특별장학금·호심챌린지장학금·GU2H 장학금 등 47개 종류의 장학금 혜택을 통해 체계적인 대학 생활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혁종 광주대 총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교육비 부담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며 "이와 함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질 높은 교육과정과 학생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 아시아경제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 아시아경제
-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오젬픽 베이비' - 아시아경제
- 일본인에 파마·커트 80만원 청구한 강남 미용실…누리꾼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길에 취객 있다는 신고 제발 하지 마"…현직 경찰 호소 - 아시아경제
- 매번 남편에 '돈 돈 돈'하던 시어머니…"친정도 똑같이 해야죠" 며느리 반격 - 아시아경제
- "샤넬백 200만원 더 싸다"…값 안올리니 '원정쇼핑 성지'된 이 나라 - 아시아경제
- 배우 주선옥,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아시아경제
- "죽일까" "그래"…파주 호텔 사망사건 남성들의 '섬뜩한 대화' - 아시아경제
- 낮잠안잔다며 1살 아이 숨지게 한 원장, 또 다른 학대로 추가 실형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