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진부면 야산서 불..헬기 3대 투입
박하림 2022. 1. 12. 15:33
12일 오후 2시9분께 강원 평창군 진부면 상진부리 일원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인력 25명, 장비 2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장에는 초속 4m의 바람이 불고 있다.
평창을 비롯한 강원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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