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설 연휴 대비 상수도 급수대책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 명절 대비 급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이에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출수 불량 등 모든 수돗물 사용 불편 상황에 대비해 각 정수장은 물론 시내 고지대와 사회복지시설 급수시설을 점검하고 공사 현장 주변 시설에 대해서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 명절 대비 급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수돗물 사용량이 급증하는 명절에는 수도관 압력의 변동이 심해 누수, 출수 불량 등의 사고가 잦고 특히 설 연휴 기간은 추운 날씨로 수도시설이 동파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에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출수 불량 등 모든 수돗물 사용 불편 상황에 대비해 각 정수장은 물론 시내 고지대와 사회복지시설 급수시설을 점검하고 공사 현장 주변 시설에 대해서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월2일까지는 각종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급수 종합상황실 ▲민원 기동처리반 ▲수질검사반 ▲정수장별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1일 28명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해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동복댐 수몰 지역을 찾는 성묘객을 수송하기 위해 선박 2척을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하며 구명의 준비, 청원경찰 배치, 운항 전 안전교육, 탑승 전 발열 체크 및 코로나 감염예방 등 필수적인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수도 관련 불편 사항은 국번 없이 121로 신고하면 신속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광명·파주 기온 40도 기록…작년에 이어 2년 연속 | 연합뉴스
- 김건희특검 "尹부부 공천·선거개입 신속규명"…관련자 소환조율(종합) | 연합뉴스
- 경찰, 내일 尹 구속심사 집회에 총력대응…"불법폭력 무관용" | 연합뉴스
- 李대통령, 트럼프 서한에 총력전…7월 한미정상회담 성사 주력 | 연합뉴스
- 李대통령 "비공개 회의내용, 정치 활용 안돼"…이진숙에 '경고' | 연합뉴스
- 트럼프 "韓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세"…14개국에 관세 서한(종합2보) | 연합뉴스
- 노동부, '폭염시 2시간 이내 20분이상 휴식' 재추진 | 연합뉴스
- [속보] 노동계 1만1천원·경영계 1만170원…최저임금 7차 수정안 | 연합뉴스
- 인천 맨홀 사고로 숨진 50대 부검…국과수 "가스중독 추정" | 연합뉴스
- 인사청문회 속속 확정…전재수 14일·안규백 15일·이진숙 16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