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8일까지 '산림소득 지원사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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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은 오는 28일까지 '2022년 산림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산림소득지원 사업은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유통체계 구축,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 임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이상기온 등 자연재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소득지원 사업이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 고품질 임산물 생산 등을 통한 임업인의 소득 안정화와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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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전남 화순군은 오는 28일까지 ‘2022년 산림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산림소득지원 사업은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유통체계 구축,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 임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5개 분야로 산림작물생산단지조성, 임산물생산기반조성, 임산물 유통기반조성,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임산물 상품화지원 분야다.
작업로 신설과 보완, 관상 산림식물류 하우스, 표고 재배 시설, 임산물 저온저장고, 임산물 생산 장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품목을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 분야), 생산자 단체다.
군은 올해부터 변경된 사업지침에 따라 현지 확인, 심의회 등 대상자 선정 절차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무자격자, 중복지원 신청자, 지침에 맞지 않은 사업계획은 제외한다.
신청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가지고 사업대상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이상기온 등 자연재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소득지원 사업이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 고품질 임산물 생산 등을 통한 임업인의 소득 안정화와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rosaria07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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