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IS] 킴 카다시안, 돈 받고 암호화폐 홍보했다가 피소
황지영 2022. 1. 12. 14:08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암호화폐 투기를 조장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11일(현지시각) 이더리움맥스의 투자자 집단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더리움맥스 경영진과 SNS에 투기를 조장하는 글을 올린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도 고소 대상에 포함됐다.
킴 카다시안 등은 이더리움맥스로부터 돈을 받고 홍보글을 올렸다. 스포츠 스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폴 피어스 등도 같은 혐의로 피소됐다.
소송 당사자들은 "이더리움맥스는 이더리움과의 큰 연결성도 없는데 투자자를 속이기 위해 이름을 정했다. 이름이 비슷하고 두 회사가 식품을 판매한다는 점 외에는 맥도날드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식당을 '맥도날드맥스'로 마케팅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종훈, 출소 후 신앙생활…장발로 달라진 분위기
- ”아이 엄마 억장 무너진다” 故김미수 아버지의 간곡한 호소
- 사업 실패, 7억 빚...이봉원 이혼 안 당한 비결 직접 밝혔다
- 유재석·김태호도 실패한 예능지옥서 살아남은 ´솔로지옥´ 비결
- [단독] 유승호,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떠난다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