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백신 접종 후 뇌사 상태 중학생에게 3천만원 기부

장수정 2022. 1. 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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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백신 접종 후 뇌사상태로 입원해 있는 중학생을 도왔다.

12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김하늘이 백신 접종 후 뇌사상태로 입원해 있는 중학생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하늘은 다문화여성들을 위한 물품기부, 원로영화인 후원 릴레이 참여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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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 "김하늘의 따뜻한 마음, 가족에게 큰 격려"

배우 김하늘이 백신 접종 후 뇌사상태로 입원해 있는 중학생을 도왔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12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김하늘이 백신 접종 후 뇌사상태로 입원해 있는 중학생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은 "현재 학생이 다니던 학교의 제안으로 지역사회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배우 김하늘 씨의 따뜻한 마음이 가족에게 큰 격려가 됐다"며 "조성된 기부금을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하늘은 다문화여성들을 위한 물품기부, 원로영화인 후원 릴레이 참여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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