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청사에 쇼룸 만들어 교육기록물 전시

이한기 2022. 1. 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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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육청 청사 1층 정보센터에 교육자료 쇼룸을 구축하고 인천교육 기록물을 상시 전시한다.

인천교육자료 쇼룸은 기록물 전시공간으로 인천시교육청의 제작·보관 기록물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자료 상설전시를 통해 기록물을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유함으로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기록물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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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여 건의 기록물 가운데 관심 높은 자료 선별 전시

[이한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청 청사 1층 정보센터에 교육자료 쇼룸을 구축하고 인천교육 기록물을 상시 전시한다.
ⓒ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육청 청사 1층 정보센터에 교육자료 쇼룸을 구축하고 인천교육 기록물을 상시 전시한다.

인천교육자료 쇼룸은 기록물 전시공간으로 인천시교육청의 제작·보관 기록물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3000여 건의 기록물 가운데 시민들과 교직원들의 관심이 높은 자료들을 선별 전시한다.

인천시교육청 기록관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서, 동영상, 사료 등을 수집해 왔다. 이번 전시공간 마련으로 기록물의 수집부터 보존·전시까지 가능해 본격적인 기록관의 기능을 갖췄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자료 상설전시를 통해 기록물을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유함으로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기록물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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