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형 상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2월 분양

정다운 2022. 1. 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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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미아동에 상가 113실 공급
삼양사거리역 인근 대로변 코너 입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사업지와 분양 홍보관 위치.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오는 2월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근처 상업시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를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화 포레나 미아' 주상복합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4050㎡로 여기에 강북 미아 일대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 총 113실이 들어선다. 아파트는 향후 497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과 도보 1분 거리로 가깝다.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도 이용 가능하다. 삼양동사거리 대로변 코너에 위치했으며 한화 포레나 미아 입주민은 물론 맞은편 미아뉴타운(1만3000여가구) 등 인근 주택가를 아울러 3만여 가구 배후 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다.

삼양동사거리 일대는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일대 특별계획구역 가운데 첫 번째로 개발돼 들어서는 단지다. 이 밖에도 미아2구역, 미아3구역 등 정비사업이 사업지 인근에서 추진 중이다. 문주태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지역 내 찾아보기 힘든 규모와 통일감을 갖춘 스트리트형 상가로, 단지 내 고정 수요뿐 아니라 삼양사거리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등 풍부한 배후 수요가 장점”이라고 말했다.

준공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정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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