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이란 공격수 대신 데파이 영입 고려..바르사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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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데파이(27)가 바르셀로나 합류 6개월 만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디마르쵸'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올겨울 공격수 보강을 원하는 가운데, 데파이 영입을 고려 중이다. 이란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 영입을 노렸지만 그의 계약은 오는 6월 30일에 끝난다"고 보도했다.
이에 공격수 영입을 알아봤고 바르셀로나에서 입지가 줄어든 데파이를 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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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멤피스 데파이(27)가 바르셀로나 합류 6개월 만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디마르쵸'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올겨울 공격수 보강을 원하는 가운데, 데파이 영입을 고려 중이다. 이란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 영입을 노렸지만 그의 계약은 오는 6월 30일에 끝난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최근 유로2020 우승 주역인 페데리코 키에사를 부상으로 잃었다. 키에사는 AS로마와 세리에 21라운드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가 전반 31분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키에사는 수술이 필요해 이번 시즌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유벤투스는 남은 시즌 동안 키에사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이에 공격수 영입을 알아봤고 바르셀로나에서 입지가 줄어든 데파이를 주시 중이다. 데파이는 올 시즌 라리가 16경기 8골을 넣으며 바르셀로나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었지만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부임 이후 입지가 달라졌다.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최근에는 페란 토레스까지 영입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르셀로나도 데파이 이적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데파이 이적으로 선수단 주급을 낮출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에도 페란 토레스 선수 등록을 위해 필리페 쿠티뉴를 임대로 내보내고, 사무엘 움티티의 주급을 삭감했다.
사진= 바르셀로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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