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취업률 80.3%..전국 전문대 평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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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가톨릭상지대학교가 전국 전문대학 취업률에서 80.3%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12일 상지대학교에 따르면 80.3% 취업률은 전체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 68.7%보다 11.6% 더 높으며,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 70.8%보다도 9.5%가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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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상지대학교에 따르면 80.3% 취업률은 전체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 68.7%보다 11.6% 더 높으며,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 70.8%보다도 9.5%가 더 높다.
특히 최근 5년간의 취업률도 2017년 80.9%, 2018년 77.4%, 2019년 79.3%, 2020년 78.1%, 2021년 80.3%를 기록, 매년 70%가 넘는 취업률을 기록 중이다.
전문대학을 비롯해 4년제 대학과 기능대학, 교육대학 등이 전년 대비 취업률이 전체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전년 대비 취업률이 2.2%가 증가했다는 점에서 대학 취업지원 역량이 우수하다 것이 증명된 것.
가톨릭상지대학교는 매년 높은 취업률을 위해 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업 지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취업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진단해 경력개발 가이드를 제공, 자기주도적 진로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도운 셈이다.
유은경 가톨릭상지대학교 취업지원처장은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를 맞아 국내 취업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위해 해외 취업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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