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 백신 허가 앞두고 5%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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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강세다.
미국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허가를 앞두고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생산하는 미국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허가 최종점검위원회 회의를 가진다.
노바백스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체내에 주입해 항체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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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강세다. 미국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허가를 앞두고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10시3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대비 5.54% 오른 2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2만9000원까지 올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생산하는 미국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허가 최종점검위원회 회의를 가진다. 결과는 오후 1시경 발표될 예정이다.
노바백스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체내에 주입해 항체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B형간염, 자궁경부암 등 기존 백신에 오랜 기간 사용되면서 안전성이 검증됐다. 화이자·모더나 등 mRNA백신과 비교하면 국민적 불안감이 적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노바백스 백신 4000만회분을 확보해둔 상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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