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국방M&S인정기술연구원, 방위사업청 전문연구기관으로 위촉
한성대(총장 이창원) 산학협력단(단장 윤주일) 산하 국방M&S인정기술연구원이 방위사업청 전문연구기관으로 신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성대는 국방 디지털 트윈의 구성요소인 M&S가 얼마나 실제와 일치하는지를 평가하는 인정(Accreditation)업무 및 검증 확인(Verification & Validation) 업무지원을 수행할 민간기관의 필요에 따라 지난 5월 1일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에 국방M&S인정기술연구원을 신설하였고, 이에 방위사업청 전문연구기관으로 신규 위촉되었다.
또한, 최근 첨단 군사 과학기술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함에 따라 전투효과를 시험 평가해야하는 무기체계 개발에 있어서 M&S(Modeling & Simulation)의 비중이 높아져 전장 디지털 트윈(Combat Field Digital Twin)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한성대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서 VR/AR 분야에 지속적인 인력양성 및 전문성을 키워왔으며, 국방과학대학원의 국방 디지털트윈에 대한 연구를 노력해왔다.
노광현 교수(한성대 AI응용학과)는“지난 21년 5월에 국방M&S인정기술연구원을 설립하면서 국방 디지털트윈 연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다.”면서 “향후 국방 M&S 사업의 인정 에이전트 역할 수행뿐만 아니라 V&V 컨설팅 연구 용역을 수행할 계획이며, 국내 환경에 부합되는 국방 M&S 기술 및 인정평가 기술을 고도화하여 국방 M&S 및 VV&A 발전을 위해 활동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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