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더 울산남구협의회, 재활용품 교환사업 연중 확대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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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더 울산남구협의회(회장 전정표)는 지난 12일, 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명페트병 및 알루미늄캔을 쓰레기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2022년 재활용품 교환사업 발대식을 했다.
남구는 투명페트병 및 알루미늄캔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지난해 10월부터 2달간 시범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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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더 울산남구협의회(회장 전정표)는 지난 12일, 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명페트병 및 알루미늄캔을 쓰레기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2022년 재활용품 교환사업 발대식을 했다.
남구는 투명페트병 및 알루미늄캔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지난해 10월부터 2달간 시범운영했다.
10회의 교환행사를 통해 총 675명이 참여해 1.3톤가량의 투명페트병 및 알루미늄캔을 종량제봉투 1천800여 매로 교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1회용품 사용이 폭증하고 있고 올해부터 투명페트병 단독 배출이 시행됨에 따라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연중 확대 시행해 품목별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쓰레기가 자원(종량제봉투)으로 전환되는 체험을 제공해 투명페트병 단독 배출을 조기 정착시키고 자원선순환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교환방법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2ℓ 투명페트병 30개 또는 알루미늄캔 60개를 모아서 가져가면 10ℓ 종량제 봉투 1장으로, 2ℓ 투명페트병 15개 또는 알루미늄캔 30개는 5ℓ 종량제봉투 1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재활용품 교환행사는 매주 화요일 또는 수요일 11시부터 1시까지 진행되며 1, 3주 수요일은 신정1, 4, 5동, 삼산동, 무거동, 야음장생포동, 수암동에서 진행하고, 2, 4주 수요일은 신정2, 3동, 달동, 삼호동에서 진행되고, 옥동, 대현동, 선암동은 2, 4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제는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시대라며 작년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 연중 확대운영되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계기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원선순환 선도도시 남구의 위상을 드높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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