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매일 1잔 마시면, 코로나 위험 10% 감소"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 1. 12. 09:29 수정 2022. 1. 12.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피가 코로나19 예방을 돕고 뇌졸중·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사가 미국의 건강전문지에 발표됐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건강 전문 매체 '베리웰 헬스'(VeryWell Health)는 '커피와 건강에 관한 연구가 많다. 어느 것을 믿어야 하나?'(There Are So Many Health Studies on Coffee. Which One Should You Trust?)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중국 톈진 의대 연구팀의 최근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피/사진=게티이미지뱅크

커피가 코로나19 예방을 돕고 뇌졸중·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사가 미국의 건강전문지에 발표됐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건강 전문 매체 '베리웰 헬스'(VeryWell Health)는 '커피와 건강에 관한 연구가 많다. 어느 것을 믿어야 하나?'(There Are So Many Health Studies on Coffee. Which One Should You Trust?)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중국 톈진 의대 연구팀의 최근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톈진 의대 커피와 왕 야오강 교수팀은 2006∼2020년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참여한 36만5682명(50~74세)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와 뇌졸중·혈관성 치매 위험의 상관성을 분석했다. 차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하루 2~3잔의 커피와 2~3잔의 차를 마시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32%, 치매 위험이 28% 낮아진다는 것이 이 연구의 결론이다. 커피만 마신 사람의 뇌졸중 후 치매 위험도 낮아졌다. 이 연구는 권위 있는 학술지 'PLOS 헬스'(PLoS Medicine)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항산화 성분인 커피의 카페인이 뇌 건강에 도움을 준 결과로 해석했다.

기사는 커피와 채소를 함께 섭취하면 코로나19 예방도 돕는다는 연구 결과도 소개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대 마릴린 코넬리스 교수팀은 영국 바이오뱅크 자료(3만7988명)를 사용해 커피 섭취와 코로나19의 상관성을 추적한 결과 하루에 1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1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코로나19 예방을 도왔다. 이 연구 결과는 영양 관련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올해 6월 게재됐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