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펀드동향] 국내 채권형펀드 2거래일간 2200억 순유출

이민지 2022. 1. 1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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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펀드에 2거래일간 총 220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선 283억원이 이탈해 2거래일간 2217억원의 자금이 이탈했다.

해외채권형 펀드에서도 289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2거래일간 총 331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하루 동안 1조1669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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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국내 채권형펀드에 2거래일간 총 220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선 283억원이 이탈해 2거래일간 2217억원의 자금이 이탈했다. 해외채권형 펀드에서도 289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2거래일간 총 331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선 4거래일만에 130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4거래일만에 301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하루 동안 1조1669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55조8158억원, 순자산 총액은 156조365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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