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제자훈련원, 서울·대전서 신년 맞이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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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제자훈련원(원장 이문선 창대교회 목사·사진)이 신년을 맞아 오는 17~19일 서울 대한교회에서 서울 콘퍼런스를, 24~26일 대전신학교에서 대전 콘퍼런스를 각각 개최한다.
두루제자훈련은 선교단체가 아닌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프로그램으로, 전국 100여개 지역 교회에서 적용되고 있다.
성경적 원리에 따라 평신도를 제자 삼는 모델을 제시한다.
이문선 원장은 "코로나 시대는 평신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 교인 제자화와 사역자화가 가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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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제자훈련원(원장 이문선 창대교회 목사·사진)이 신년을 맞아 오는 17~19일 서울 대한교회에서 서울 콘퍼런스를, 24~26일 대전신학교에서 대전 콘퍼런스를 각각 개최한다. 3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엔 경기도 고양 창대교회를 비롯해 전국 교회에서 평신도 토요세미나도 진행한다. 두루제자훈련은 선교단체가 아닌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프로그램으로, 전국 100여개 지역 교회에서 적용되고 있다. 성경적 원리에 따라 평신도를 제자 삼는 모델을 제시한다. 특히 기존 예배 중심 목회에서 제자훈련 사역으로 전환하는 노하우도 공개한다. 이문선 원장은 “코로나 시대는 평신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 교인 제자화와 사역자화가 가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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