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22.1.1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그런데도 주님은 하나님이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하십니다.
참된 예배자들이 지극히 적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형식적으로 혹은 의무적으로 참여하거나 자기 취향에 맞는 예배를 감상하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the spirit and in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John 4:23)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성전에 나와 제사(예배)하는 일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은 하나님이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하십니다. 참된 예배자들이 지극히 적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주일이면 교회마다 성도가 모여 예배합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형식적으로 혹은 의무적으로 참여하거나 자기 취향에 맞는 예배를 감상하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는 말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참된 방식과 진리 안에서 예배하라는 의미입니다. 내게 맞춘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나는 지금 참된 예배자로 예배하고 있나요.
안창국 목사(라이트하우스 김포교회)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모리얼 테이블·손편지… ‘비대면 장례’ 유족에 세심한 위로
- 취향껏 골라보게… 예배 콘텐츠 더 다양해져야
- ‘신천지 줄소송’ 새해에도 진행형… “경각심 고삐”
- 교계, 저출산 해결 ‘아동돌봄청’ 제안
- 관리집사의 눈물… 청지기인가, 잡일꾼인가 교회내 비정규직의 세계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
-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27년 만에 이뤄진 증원
- “엄마, 설은 혼자 쇠세요”… 해외여행 100만명 우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