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시의회와 한국자원봉사協 표창장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상임대표 라제건)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도매시장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공사와 가락·강서·양곡시장 유통인들이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공헌 활동 노력을 꾸준하게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상임대표 라제건)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도매시장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공사와 가락·강서·양곡시장 유통인들이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공헌 활동 노력을 꾸준하게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공사와 도매시장 유통인은 매년 김장김치 1만 상자 후원, 240개 지역아동센터(7000명)에 매주 2회 과일지원, 지역사회 장애인 및 어르신, 노숙자에 매월 식재료 제공, 기술 재능 기부 등 도매시장 특성과 공사 내부 역량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공사와 유통인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연대를 유지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 실천해 왔다.
문영표 사장은 “2022년에도 가락시장 유통인 등과 함께 도매시장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어려운 이웃은 물론 일반 시민을 위한 공익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엄마입니다, 다시 던져주세요"…해변서 발견된 유리병 편지 감동 사연 - 아시아경제
- 위스키에 밀린 '촌스러운 술'? 아니죠…"한식과 찰떡궁합" 미국서 열광중 - 아시아경제
- 비 처럼 쏟아지는 미사일…만약 서울이라면 - 아시아경제
- '日 AV배우와 사적 만남' 주학년 "술자리 동석, 성매매는 안해" 자필 사과 - 아시아경제
- "엄마 아빠, 이제 건보료 22만원씩 내야 한대"…국민연금은 '손해연금'? - 아시아경제
- '1등이 바빠졌다'…저가 커피 잘 나가자 14년 만에 싹 바꾼 스타벅스 - 아시아경제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강남 아파트 경매 나와" - 아시아경제
- 덥다고 청량음료 벌컥벌컥 마셨다가…"나도 페트병증후군?" - 아시아경제
- 마크롱 뭐라고 했길래…귓속말 듣다가 눈 커진 멜로니, 해석 분분 - 아시아경제
- 도플갱어 절친이 알고보니 쌍둥이…양가 부모 알면서도 쉬쉬한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