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母, "내 아들 JTBC '아는 형님' 고정 출연 했으면" (맘마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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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안' 김동현 어머니의 꿈이 눈길을 끌었다.
화려했던 격투기 선수 시절의 이야기와, 그런 김동현을 탄생시킨 어머니의 다양한 음식들이 관심을 모았다.
과연 김동현 어머니가 노리는 고정 자리는 강호동과 이수근 중 누구의 것이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어머니는 이수근의 옆자리를 지목했다.
이러한 김동현 어머니의 남다른 예능감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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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맘마미안’ 김동현 어머니의 꿈이 눈길을 끌었다.
1월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한국인 최초 UFC 진출에 성공했던 파이터 김동현이 출연했다. 화려했던 격투기 선수 시절의 이야기와, 그런 김동현을 탄생시킨 어머니의 다양한 음식들이 관심을 모았다.
현재 김동현은 예능 대세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어머니 역시 그런 아들의 삶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이날 방송에선 예능인 아들을 둔 어머니의 숨겨둔 욕심도 공개됐다. “출연했으면 하는 예능이 있나”라는 이혜성의 질문에 어머니는 “JTBC ’아는 형님’에 나왔으면 좋겠다. 한 번 나오는 것 말고 매주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고정 욕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내기도.
이에 ‘아는 형님’ 터줏대감 강호동과 이수근이 긴장했다. 강호동은 “멤버 8명의 자리 중 어떤 자리를 원하냐”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기도.
과연 김동현 어머니가 노리는 고정 자리는 강호동과 이수근 중 누구의 것이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어머니는 이수근의 옆자리를 지목했다.
이러한 김동현 어머니의 남다른 예능감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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