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군부대서 10명 무더기 확진..신교대 입소대기 중 양성

한윤식 입력 2022. 1. 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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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에 따르면 관내 주둔부대 장병 3명(223~225번)이 지난 10일 pcr검사 결과 11일 오전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오후에는 같은 부대 7명(256~232번)이 검사 결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10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신병교육 입소 대시 중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이로써 화천군 누적 확진자는 23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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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키뉴스 DB
강원 화천지역 군부대 장병 10명이 무더기 확진됐다

화천군에 따르면 관내 주둔부대 장병 3명(223~225번)이 지난 10일 pcr검사 결과 11일 오전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오후에는 같은 부대 7명(256~232번)이 검사 결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10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신병교육 입소 대시 중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이로써 화천군 누적 확진자는 232명으로 늘었다.

이들 확진자들은 지난달 27일 군장병 1명(222번)이 확진된 이후 보름만이다.

11일 오후 6시 기준 도내서는 춘천 38명, 원주 32명, 화천 10명 등 112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3274명으로 집계됐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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