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생활용품 출고가 평균 10% 인상

임유정 2022. 1. 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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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이 샴푸와 세제 등 생활용품 출고가를 인상했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로 세제, 생리대, 샴푸 등 주요 생활용품의 출고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해 주요 생활용품 납품가를 10% 내외로 인상했다"며 "유통업체별로 출고가 적용이 달라 가격과 인상 적용 시점도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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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애경산업이 샴푸와 세제 등 생활용품 출고가를 인상했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로 세제, 생리대, 샴푸 등 주요 생활용품의 출고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마트에서 판매되는 세탁 세제인 리큐 베이직은 1만 900원에서 1만 2900원(18.3%), 트리오 주방세제는 7900원에서 9900원(25.3%)으로 인상된다.


이외 스파크 세탁세제와 주방세제, 욕실세제, 섬유유연제, 손소독제, 탈취제 등 대부분 생활용품 가격을 10% 내외로 인상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해 주요 생활용품 납품가를 10% 내외로 인상했다”며 “유통업체별로 출고가 적용이 달라 가격과 인상 적용 시점도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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