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만' 장인섭, 김경남과 호스피스 추격전 '긴장감 UP'

황소영 2022. 1. 11. 18: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만'

'한 사람만' 장인섭이 김경남과 추격전을 벌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월화극 '한 사람만' 7회에는 장인섭(오진규)과 김경남(민우천)의 추격전이 벌어졌다. 재빠르게 빠져나가는 김경남과 그를 연행하라는 장인섭 사이에서 긴박감이 흘렀다.

장인섭은 김경남을 마주치자 "어딜 가시려고요"라며 재빠르게 막아섰다. 눈치를 챈 김경남이 제압한 후 도망치자 장인섭은 수사대에 "연행해"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장인섭과 수사 대원들이 김경남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여전히 용의자 선상에 있는 안은진(표인숙), 강예원(강세연), 박수영(성미도)을 이봉련(황마진)과 도상우(조시영)가 의심하던 중 등장한 장인섭은 "표인숙 DNA랑 일치하지 않아요. 표인숙 아니라니까요"라며 범행에 사용된 골프채의 DNA 검사 결과 자료를 들이밀었다.

과연 장인섭은 진범의 실체를 찾아낼 수 있을까. 그가 출연 중인 '한 사람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