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황교안, '부정선거와의 전쟁' 선포

유성호 2022. 1. 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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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부정선거와의 전쟁선포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황교안 전 대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부정선거 대응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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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기자]

▲ [오마이포토] 부정선거와의 전쟁 선포한 황교안 
ⓒ 공동취재사진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부정선거와의 전쟁선포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부정선거와의 전쟁선포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황교안 전 대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부정선거 대응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황 전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실정으로 국민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았던 지난 4년 7개월간에 무도한 폭정과 패악을 끊을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며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총단결해서 이 사악한 정권을 잉태했던 부정선거의 검은 그림자를 말끔히 걷어내어 자유대한민국 선진 선거를 이루기 위해 부정선거와의 전쟁선포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전투표가 부정선거의 온상이 됐다"며 "당일 투표와 전자 개표 대신 수개표 전환이 실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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