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둘째 계획 언급 "한 명 밥 먹이기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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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
김소영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실례되는 질문 같지만 혹시 둘째 계획 있으시냐"고 물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우울감 같은 건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냐. 항상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보인다"라고 물었고, 김소영은 "그렇게 보였다니. SNS 특징 아닐까요? 매일 머리 쥐어뜯는 걸요"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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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
김소영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실례되는 질문 같지만 혹시 둘째 계획 있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김소영은 '두 명이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한 명 밥 먹이기도 너무 힘들어서(진짜 상진이 좀 전에 한 말) 자신이 안 생긴다. 올해는 사업에 열중하고 싶긴 하지만 언젠가 결심할 수도"라고 솔직히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우울감 같은 건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냐. 항상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보인다"라고 물었고, 김소영은 "그렇게 보였다니. SNS 특징 아닐까요? 매일 머리 쥐어뜯는 걸요"이라고 털어놨다.
딸 셜록(태명)의 어린이집 등원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3월부터 보내려고요. 자유로운 영혼이라 벌써 걱정. 어린이집 가면 밥 잘 먹는다는 소문이 있던데 제발"이라고 전했다.
김소영과 오상진 전 아나운서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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