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농·특산물 "여기로 오이소" .. '명실상주몰' 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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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와 전자 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상주시 온라인 쇼핑몰 '명실상주몰'이 지난 6일 문을 열었다.
현재 몰에는 상주시의 농·특산물인 곶감, 한우, 쌀 등 97개 농가의 1789개 상품이 등록돼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명실상주몰이 오픈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 농업인의 땀과 노력으로 생산된 농산물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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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와 전자 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상주시 온라인 쇼핑몰 ‘명실상주몰’이 지난 6일 문을 열었다.
명실상주몰은 지역 농·특산물을 빠르게 공급하고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설됐다.
현재 몰에는 상주시의 농·특산물인 곶감, 한우, 쌀 등 97개 농가의 1789개 상품이 등록돼 있다.
이번 오픈 이벤트로 오는 17일부터 신규 회원 가입자 선착순 1000명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회원 가입 즉시 발행되며, 1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입점해 있는 모든 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설날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상주 곶감 기획 판매전도 열리며, 지역 특산물인 곶감을 구매할 시 25% 할인 적용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명실상주몰이 오픈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 농업인의 땀과 노력으로 생산된 농산물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와 ‘명실상주몰’은 통합·연동해 운영된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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