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건설현장 외벽 붕괴 3명 구조..추가 확인 중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2. 1. 11.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후 3시 46분께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아파트 1개 동 상층부 외벽이 무너졌다.

현재 소방당국이 안전조치하고 피해규모를 확인하고 있는 가운데 3명이 구조 됐으며 모두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또 다른 인명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현장 일대 상가건물이 정전됐으며 한국전력공사에서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11일 오후 3시 46분께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아파트 1개 동 상층부 외벽이 무너졌다.

무너져 내린 잔해에 주변 차량 10여 대가 깔려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당국이 안전조치하고 피해규모를 확인하고 있는 가운데 3명이 구조 됐으며 모두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또 다른 인명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현장 일대 상가건물이 정전됐으며 한국전력공사에서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