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경남 4곳서 56명 확진..60대 1명 사망 누적 2만 196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를 비롯한 도내 4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기저질환이 있던 60대 환자 1명이 사망한 가운데 11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56명(경남 21921~21976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1967명이다고 밝혔다.
김해 확진자 20명(경남 21939~21952, 21971~21976번)중 1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김해를 비롯한 도내 4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기저질환이 있던 60대 환자 1명이 사망한 가운데 11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56명(경남 21921~21976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1967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김해 20명, 양산 17명, 진주 11명, 창원 8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35명, 조사중 10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수도권 관련 1명, 진주소재 학교 관련 1명, 해외입국 5명이다.
김해 확진자 20명(경남 21939~21952, 21971~21976번)중 1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2명(경남 21948, 21975번)은 해외입국자다. 나머지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양산 확진자 17명(경남 21922~21938번)중 10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경남 21925번)은 해외입국자다.
진주 확진자 11명(경남 21960~21970번)중 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1명(경남 21960번)은 해외입국자이며, 1명(경남 21961번)은 진주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진주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112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원 확진자 8명(경남 21921, 21953~21959번)중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나머지 1명(경남 21957번)은 해외입국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250명이고, 퇴원 2만 610명, 사망 107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 1967명이다.
창원=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협 “대통령, 총선 후 의정대치 언급 없어”
- 인선 윤곽 안 나오네…대통령실 “천천히 검토할 것”
- ‘중동 봄’ 기대하던 건설사, 전쟁 리스크 촉각
- 혼란 속 與 대권주자 조사…“영남당 한계 vs 전 국민 조사”
- “반감 알지만…” 논란 배우 복귀 발판되는 OTT
- 윤석열 대통령-기시다 총리, 15분간 통화…"한미일 공조 발전"
- 삼성 계열사 임원 주6일 근무 확산…주말 하루 출근
- ‘선동열‧김시진’ 레전드 소환…‘괴물’ 류현진, 100승 정조준
- 전세사기 서울 피해액 3562억 강서구 최고...시의회, 시차원 지원 촉구
- ‘마약 청소년’ 폭증…서울시·서울시교육청, 메스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