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CCTV 관제요원 대상 보안·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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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11일 군 통합관제센터에서 CCTV 관제요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업체(에스이엠서비스 주식회사)의 주관으로 직무강화 및 보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범죄와 재난에 대한 사전예방은 물론 비상사태시 신속한 대처로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상황처리요령, CCTV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등 관제활동 주의사항과 직무지식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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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11일 군 통합관제센터에서 CCTV 관제요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업체(에스이엠서비스 주식회사)의 주관으로 직무강화 및 보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범죄와 재난에 대한 사전예방은 물론 비상사태시 신속한 대처로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상황처리요령, CCTV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등 관제활동 주의사항과 직무지식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2016년 6월에 개소한 군 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 16명이 1031대의 CCTV로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재난, 구조 등 각종 사건·사고예방은 물론 공공시설물 관리, 쓰레기불법투기 단속, 어린이 보호 등 운영영역을 점점 확대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CCTV 접근 비밀번호 변경, 근무지 내 휴대폰 소지 금지, 인증관리시스템, 모니터 임의조작을 제한하는 내부통제 시스템으로 개인정보 영상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강화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권준 안전총괄과장은 “지속적으로 관제요원 보안 및 직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군민의 안전을 위한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개인의 소중한 인권과 사생활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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