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관내 청소년 대상 '교육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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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가 관내 청소년의 학습 능력 향상 및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청소년 교육 멘토링을 1월 3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초·중 멘티 학생 42명, 대학생 멘토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하고 있다.
교육 멘토링은 동아대학생 멘토와 관내 초·중 멘티 학생 1∼5명을 한팀으로 매칭해 학교 겨울 방학 기간에 주 5일 평일 하루 4시간 동안 국어, 수학, 역사 등 멘티가 요청한 과목을 맞춤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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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가 관내 청소년의 학습 능력 향상 및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청소년 교육 멘토링을 1월 3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초·중 멘티 학생 42명, 대학생 멘토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하고 있다.
교육 멘토링은 동아대학생 멘토와 관내 초·중 멘티 학생 1∼5명을 한팀으로 매칭해 학교 겨울 방학 기간에 주 5일 평일 하루 4시간 동안 국어, 수학, 역사 등 멘티가 요청한 과목을 맞춤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단순히 학습 지도에 그치지 않고 인생 선배로서 입시 경험 전수 및 학과 진학 상담 시간도 가지고 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805명의 초·중학생 멘티가 교육 멘토링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서구 청소년의 학력 증진과 올바른 정서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멘토링 사업은 계속될 예정이다.
(끝)
출처 : 부산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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